안녕하세요!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자세한 답변 주시면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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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1월 축구를 하던 중 무릎을 다쳤습니다.
2008년11월 좌측다리 외측 반월상연골판 아전절제술(80%이상 절제)
2009년 5월 28일 외측 반월상연골판 이식술
2009년 11월 23일 이식받은 외측 반월상연골판 봉합술
2010년 3월 이식받은 외측반월상연골판 부분파열로 인한 부분절제술(국소마취,입퇴원없이 당일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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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총 3번 수술을 받았습니다. 2010년3월에 받은 진료도 수술로 들어가면 4번이 되겠죠.
주치의 선생님께서 국가장애6급을 주셨습니다. 원래는 등급이 나오기 힘든 상황이지만, 수차례 고생을 했던터라 의사선생님이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현재 저는 28살(남자)이고, 가입해둔 보험이 많지 않습니다.
혜택이 적은 장기상해보험(삼성 무배당 누구나 만족보험 2001년부터 2016년1월까지 )과 우체국 암보험 이렇게 딱 두가지입니다.
현재까지는 병원에서 받은 국가장애진단서를 동사무소에 제출하지 않은 상태고
보험가입여부 때문에 제출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장애등급이 없을 경우, 다친 무릎이 몇년후가되면 부담보 잡히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던데,
장애등급을 받게되면 평생 부담보로 잡힌다고 들었습니다.
운이 좋고 능력있는 설계사분을 만나면, 장애등급을 받더라도 향 후 몇년이 지나 부담보 해지가 가능하다고도 들었습니다. 어떤 분은 상해보험 가입시, 차라리 장애등급에 대한 언급을 하지말라고도 하셨어요.
아직20대고 앞으로 들어야 할 보험도 많은데 장애등급을 받아야 할지 받지말아야 할지... 또는 보험가입 후 장애등급을 받아야 할지... 어떤 방법이 가장 현명한지 알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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