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아들(11세)이 타인의 과실로 인하여 앞니 2개가 크게 깨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현재 부러진 이를 붙여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 경우 1개당 15만원이 들어갑니다. 문제는 영구치이고 이렇게 붙이는 방법이 5년마다 시술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향후 평생 치료할 것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의 보상금을 받고 합의를 보아야 하는지 규모를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가해자가 가입한 보험사에서는 30만원에 이자비용을 제외하고 평생치료비로 150만원 정도를 산정해 놓고 있습니다. 이 규모는 적절한 것인지요?
그 밖에 별도로 위자료 등을 추가로 청구할 수도 있는 건지요? 부러진 이 때문에 평생 조심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 등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가 되지 않고 있으니까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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