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지난 12.13일 출근 도중 도로결빙으로 차가 전복되어 폐차를 했어요. 다행히 아버진 무사하시지만. .자동차보험을 자차를 제외한 종합보험에 든 상태라 고스란히 물질적 피해가 만만치 않네요. 그러던 중 12.31일 오후에 소나타 트랜스펌이 출고되어 왔는데.. 기존 아버지 보험이 자차 제외라 새차에 적용하기가 불안하기도 하고.. 아버지도 기존 차와는 엑셀이나 차체가 틀려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많이 불안해 하시네요. 그래서 궁금한 건..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새로 자차포함한 보험에 드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기존 보험에 자차만 추가해서 드는 것이 좋을지 판단이 안섭니다. 차 페차를 12.13일 하여서 약 한달간 보험적용을 안 받은 상태인데.. 해지하고 새로 드는 것이 좋을까요? 만약 새로 들게 되면 이번 안전불이행으로 인한 사고로 자동차 보험이 크게 오르게 되나요? 질문이 좀 난해해서 죄송함다. 그럼 좋은 일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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