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4월부터 보험가입자에게 유리하게 변경된 보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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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4월부터 보험가입자에게 유리하게 변경된 보험 제도

금년 4월부터 보험가입자에게 유리하게 변경된 보험 제도를 소개해 드립니다.
일부 예외가 있지만 대개는 제도 변경 이전에 가입한 분에게도 소급적용되기 때문에 잘 알아 두고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통합보험•민영의료보험에서 의료비 갱신 거절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종전까지 대부분의 통합보험과 민영의료보험에서 의료비 보장은 3년 또는 5년 마다 갱신해야 되고, 의료비로 지급받은 보험금의 누적액이 1억원(1일당 지급하는 보험금은 1천만원)을 초과하면 보험사가 갱신을 거절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 4월부터는 이러한 갱신 거절 조항이 모두 삭제되었으며, 일부 보험사는 과거에 가입한 상품에도 소급 적용하도록 변경 되었습니다.

암보험에서 암으로 인정하는 질병의 범위가 더 늘어났습니다.

종전까지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표상에서 진성적혈구증다증, 골수이형성증후군 등의 질병은 암으로 분류되지 않았기 때문에 암보험 및 암특약에서 보상하지 않았습니다.

2008년 1월에 개정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표에서 진성적혈구증다증, 골수이형성증후군 등의 질병이 새롭게 암으로 분류됨으로써 암보험 및 암특약에서 보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혜택은 과거에 가입했던 암보험이나 암특약에도 소급하여 적용됩니다.

80세까지 병원비 전액을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 기가입자 소급적용

위에서 언급했듯이 의료실비 보험이나 암보험에서 고객에게 유리하게 변경되는 내용들이 모두 기존가입자에게도 소급해서 적용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겠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정부에서 민영의료보험 시장을 확대하고 당연지정제를 완화 한다는 등의 정책을 펼경우 이 모든 혜택들 또한 모두 기가입자들에게도 소급 될 확률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국민건강보험료는 2008년부터 6.4%인상과 더불어 병원비 본인부담율의 증가로 병원비 부담은 더욱 늘어나고 있고 게다가 국민건강보험이 아예 적용되지 않는 MRI,CT검사나 치료를 받았을 때는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눈덩이처럼 늘어납니다.
더욱이 입원 치료 과정에서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생활비도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하구요.
보험을 종종 ‘비 오는 날 우산’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일기예보를 미리 본 후 우산을 챙기고 나갔다면 비를 맞지 않아도 되지만 우산을 챙기지 않았다면 비에 흠뻑 젖어야 한다는 것이죠.
비를 위험이라고 생각한다면 보험은 우산입니다.
80세까지 질병 및 상해에 대한 병원비 전액을 보장하는 보험을 미리 준비하는것도 현명한 판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야말로, 보다 더 저렴하게 가입하고 또한 소급적용으로 좋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길이 될 것입니다.

▶ 병원비 전액을 보장하는 의료실비 보험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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