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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의료보험 올해도 인터넷 최고 상품예고.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인터넷 보험판매 전문업체들에서 올해 들어 판매호조를 보이는 상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5일 온라인 보험판매 전문업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해도 역시 민영의료보험이 판매건수에서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이어 운전자보험, 암보험, 어린이 보험 등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영의료보험의 경우 보험포털에서 가장 판매건수가 많은 상품은 메리츠화재의 (무)알파플러스 보장보험으로 민영의료보험 전체판매건수 가운데 65%를 차지하고 있다. 뒤를 이어 그린화재의 (무)그린라이프 원더풀보험(20%), 현대해상의 (무)하이라이프80평생 의료보험이 10%, 제일화재의 (무)다이렉트 웰빙건강보험이 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보험포털 관계자는 “메리츠화재의 민영의료보험은 지속적인 보험료 인하로 2만원대의 설계가 가능해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잘 팔리는 상품은 암보험으로 흥국생명의 (무)암플러스 건강보험2와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 홈케어암보험이 전체 판매된 암보험 상품 가운데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흥국생명은 당초 내달부터 암보험 판매를 중지한다는 방침을 세운바 있지만 계획을 변경해 지속적으로 판매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민영의료보험에 이어 어린이보험의 판매비중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현대해상의 (무)굿앤굿어린이CI보험이 전체 어린이보험 판매건수에서 54%를 차지하고 있으며 메리츠화재의 (무)자녀애찬종합보험이 20%로 뒤를 잇고 있다. 어린이보험에 이어 운전자 보험의 경우 메리츠화재의 파워레디 운전자보험이 전체 운전자보험의 66%, 현대해상의 (무)프라임하이카 운전자보험이 21%를 차지한다. 업계 관계자는 “두 상품은 낮은 보험료로 설계가 가능한데다 형사합의금 등을 포함한 다양한 보장내용을 담고 있어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보험사별 민영의료보험 알아보기(무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