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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연말정산으로 소득공제 받고 연금저축으로 재테크 성공하는 방법
    2009년 연말정산으로 소득공제 받고 연금저축으로 재테크 성공하는 방법

    매년 12월이 되면 직장인들은 연말 모임과 회식으로 바쁘게 지내지만 잊지 말고 꼭 챙겨야 하는 것이 연말정산 소득공제입니다. 연말정산이란 근로소득을 포함한 종합소득이 있는 자는 매년 1, 1 ~ 12, 31까지 발생한 소득을 다음 연도 5월 31일까지 개인별로 종합소득세확정신고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세금징수의 편리함, 세수의 평균화, 근로자 확정신고 등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매월 봉급에 대한 세금을 국세청 간이세액표에 의해 세금을 떼고 다음해 2월에 정확히 세금을 정산하는 제도로 쉽게 말하면 회사가 매달 자신의 임금에서 소득세를 미리 떼어내 국세청에 대신 납부한 세금을 확정된 납부세액과 비교하여 환급 받거나 추징하게 됩니다. 연말에 세금을 정산하여 연말정산이라고 부릅니다.

    2009년 12월 연말정산을 잘한다면 소득공제를 받아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렇다면 연말정산의 대상소득은 무엇이 있을까요?

    근로소득 : 월급(식대, 출산보육수당, 연장근로수당, 국외근로소득 등은 비과세)
    사업소득 : 보험 방문 판매원, 보험모집인, (사업소득은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시 하면 된다.)
    연금소득 : 개인연금(연금저축),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등의 연금

    2009년 연말정산 달라진 점

    1. 기본공제 금액 및 대상자 확대
    - 1인당 기본공제 금액이 연 100만원에서 연 150만원으로 확대됩니다. 기본 공제 대상에 6개월 이상 위탁양육한 위탁아동(만 18세 미만)이 추가됩니다.

    2. 인적공제 대상 연령 조정
    - 근로자의 부양가족으로 인적공제 대상자인 모친의 경우에는 연령제한이 만 55세에서 만 60세로 높아지게 됩니다. 지난해 연간소득금액 100만원 이하인 55세 모친의 경우에는 연령제한이 만 55세에서 만 60세로 높아지게 됩니다. 지난 해 연간소득금액 100만원 이하인 55세 모친이 100만원 기본공제를 받았다면, 올해는 혜택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3. 경로우대 추가공제 축소
    - 기본공제 대상자가 65~69세인 경우에는 연 100만원이 추가공제 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추가공제 혜택이 없습니다. 또 기본공제 대상자가 70세 이상인 경우 연 150만원이 추가공제 되었으나, 올해는 연 100만원이 추가공제 됩니다.

    4. 의료비, 교육비 공제 확대
    - 부양가족의 의료비가 연 500만원 한도에서 연 700만원 한도로 공제액이 확대 됩니다. 교육비는 취학전 아동 초, 중, 고등학생의 경우 1인당, 연 200만원에서 연 300만원으로 확대되고, 대학생의 경우 1인당 연 700만원에서 연 900만원으로 늘어납니다. 교육비 공제대상의 경우 교복 구입비(1인당 연 50만원 한도)가 추가됐습니다.

    5. 의료비, 신용카드 중복공제 허용
    - 의료비 공제를 받은 의료비 지출액은 신용카드 등 시용공제액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신용카드로 지출한 의료비는 신용카드 공제도 받고, 의료비 공제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6. 혼인, 장례, 이사비용 특별공제 페지
    - 총급여 2500만원 이하의 근로자가 혼인, 장례, 이사 등을 치르는 경우 각 사유당 100만원씩 공제를 받았으나, 올해부터는 이런 혜택이 사라집니다.

    7. 일용근로소득공제액 인상
    - 일용근로자의 근로소득공제의 경우 일일 8만원에서 일일 1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하루에 10만원을 버는 일용근로자는 세금이 없습니다.

    8. 육아휴직수당, 취재기자 등 비과세소득 확대
    - 공무원의 육아휴직수당과 인터넷신문기자의 취재수당(월20만원)도 비과세소득에 포함되며, 해외건설근로자의 비과세소득이 월 100만원에서 월 150만원으로 늘어납니다. 비과세 대상이 되는 의무복무병의 범위가 ‘병역법’에 의해 자의로 지원하지 않고 임용된 하사로 한정 됩니다.

    9.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기한 조정
    - 지난 해부터 연말정산 시기가 다음년도 2월분으로 조정 됐으며,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원천징수의무자의 지급명세서 제출기한도 다음연도 2월 말일에서 3월 10일로 조정됩니다. 지점 사업장의 경우 본점이나 주사무소에서 지급명세서를 일괄 제출할 수 있게 됩니다.

    10. 근로소득 원천징수세액 납부절차 간소화
    - 원천징수세액 반기납부 신청대상자가 직전 연도 상시 고용인원 10명 이하에서 20명 이하로 확대됩니다.

    연말정산 재테크 방법은 소득공제 금액을 확대하는 것이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받는데 가장 유리합니다. 소득공제는 크게 인적공제, 득별공제, 연금보험료공제, 기타소득공제로 나눠집니다. 이 중에서 연금보험의 경우 최근 많은 사람들이 노후준비를 위해 많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경제활동을 하는 시기에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은퇴 후 소득이 없는 노후 생활을 보다 더 알차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됩니다. 연금상품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세제적격 연금저축 상품인 삼성화재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하면 10년만 납입하면 매월 월급처럼 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연 최고300만원까지 납입보험료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절세효과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연금보험을 10년간 유지하면 이자소득에 대해 전면 비과세 혜택이 추가로 주어집니다. 그리고 운용수익의90%를 배당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얼마 전 경험샘명표의 변경으로 연금요율이 점차 인상될 예정이라고 하니 서둘러 연금저축보험료가 인상되기 전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성화재 연금저축보험을 통해서 연말정산 소득공제와 노후를 대비해 저축을 하고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연금보험 가입자 10명 중 4명이나 가입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 삼성화재 연금저축보험입니다. 가입은 삼성화재몰 ( http://www.samsungfire-mall.co.kr/ )을 통해 보험 상담 및 가입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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