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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 보험금지급 1억→5천만원.. 절반으로 ‘뚝’
의료실비 보험금지급 1억 → 5천만원.. 절반으로 '뚝' |
![]() | '보험사' 과당 경쟁 방지 vs '가입자' 경제적 부담 가중 오는 10월부터 실손의료보험의 보험금 지급 한도가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실손의료보험의 입원 의료비 지급액을 현행 최고 1억 원에서 최고 5천만 원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통원 치료 때 외래 진료비와 약제 | ||||||||||||
비의 보험금 지급액을 현행 10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하향 조정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 의료실비보험 10월 개정안 >
금감원은 실손의료보험의 계약 갱신 주기는 3년이나 5년 등으로 특정하지 않고 보험료율도 보험사 자율적으로 산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실손의료보험을 판매하는 보험사들의 과당 경쟁과 소비자들이 필요 이상으로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에 가입하는 문제를 막으려는 것'이라며 '보험금 지급 한도가 낮아지면 보험료도 인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의료비 보장 한도를 5천만 원으로 낮추면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가입자의 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보장 한도의 급격한 축소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보장 한도 축소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보험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조만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해보험사의 의료실비보험 주력상품으로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보장보험, 현대해상의 하이스타골드종합보험, 흥국쌍용화재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 한화손해보험 프라임의료보험, lig손해보험의 닥터플러스보험, 그린화재 원더풀라이프, 삼성화재의 올라이프보험 등이 있으며 절대다수의 인기상품은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보장보험이 인기가 높다. 알파플러스보장보험 가입대상은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남자 30세 기준으로 월 2만원대에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의 특징을 살펴보면 위에서 언급한 100세만기 특약이 가장 많으며 치매와 디스크까지도 보장한다. 또한 입원, 통원의료비 누적한도가 없어 반복보장이 가능하며 보험료도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민영의료보험은 실제 상품을 고객이 비교하면서 가입하기가 힘들어 보험 비교 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는게 현명한 선택이다. - 의료실비보험 짧은 기간 제일 좋은 상품 가입방법 1. 각 보험사별로 보장기간이 다르므로 보장기간이 긴 100세만기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2. 보장 내용 중에 입원의료비와 통원의료비 담보가 있는데 보장이 높은 금액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3. 손해보험의 경우 의료비담보는 중복보상이 안되므로 중복여부를 확인 후 가입한다. 4.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는 보장보험료와 적립보험료 구분되는데 최소 적립보험료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위와같이 각 보험의 장단점을 짧은 기간 안에 파악해서 가입을 해야 하는데 이러한 불편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인터넷보험 전문법인이다. (주)웰컴인슈(http://www.welcomeinsu.co.kr)처럼 국내외 다양한 '의료실비보험'을 취급하는 보험법인을 이용하면 원스톱(Tel. 1566 - 1059 )으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손쉽게 고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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